230226 블로그 플래너 개발 일지

Material3 Dark를 고집하고 있었는데, DayNight로 바꿔보았다. 원래 BP4가 이런 느낌이긴 했는데 좀 더 정돈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캘람은 굳이 DayNight로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고 .. (시간 나면 한번 바꿔봐야겠지만) 알바트로스 리마인더는 DayNight로 바꿔야겠다.

 

그건 그렇고, 이전 개발 일지에서 스크롤 내에서 또 스크롤을 해야 하는 게 UX적으로 좋은 게 아니라고 언급했었고 두 페이지로 나누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결국 BP2 버전처럼 다시 페이지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도 이중 스크롤을 제외하게 돼서 깔끔해진 것 같다. 글 & 계획에 오늘 계획이 몇 개 있는지 뱃지로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1) 이렇게..

 

플래너랑 작성한 글 영역이 안정적으로 보장되어서 크기를 다시 원래대로 (128dp) 돌려놨다. 여백도 안정적이다. 

그리고 어제 말했던 대로, ~~의 플래너 이 부분을 divider로 구분하는 대신에 cardview로 변경했더니 훨씬 깔끔해졌다. 설정에서 '설정' 그룹을 제일 위로 옮기고 여기도 Dynamic Color 사용 preference를 추가했다.

권한 창 화이트는 처음 보는데. 약간 구분이 될랑말랑하고. 이건 아까 샘플 사진 찍다가 들고온건데 위젯 Dynamic Color 적용이 된다. (당연히 되겠지만..)  다크 모드도 잘 적용이 되는 듯하다. 그리고 저건 왤케 작게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Themed Icon도 바로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