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

블로그 플래너가 개발이 시작한 날로부터 2주년이 되었다.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내가 가장 애정을 많이 갖고 있는 프로젝트. 아마 처음 대학 들어갔을 때 개발을 시작해서 학교 친구들 앞에서 수업 시간에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로 (사실 거의 완성했었지만) 발표도 한 기억이 있다. 블로그를 옮기기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2019/4/2 글로 사진이 올라가 있고, 그게 첫 기록이다. 첫 커밋은 그 날이 아니다. 그땐 1일 1커밋 습관화가 안 돼서.. 여튼 왼쪽이 초기 버전 정도가 아니라 그냥 개발 초기, 그러니까 컨셉 딱 잡고 UI 대충 구성한 정도이다. 오른쪽이 현재 버전인데 생각보다 그렇게 UI 구성이 공통된 점이 있다 (같은 앱이니까) . 처음에는 달력을 메인 화면에 두려고 했다. 개발..

명함 겸 체인지로그 앱 겸사겸사 해서 만들었다. 지문인식 있어야 진입 가능하다. 버튼 깔끔한거 마음에 든다. 명함은 실제 종이 명함이랑 디자인이 같다. 그래서 나중에 QR도 같이 넣어두면 괜찮을 것 같다. 아니면 NFC로 바로 연락처 전송할 수 있게 하던지. 그리고 체인지로그의 경우에도 원래 따로 앱을 만들어 뒀었는데 이번에 디자인도 그렇고 깔끔하게 바꿨다. 그리고 엔터도 이제 자동으로 된다 ! 런처 용으로 해놔도 좋을 것 같다.

블로그 플래너 3.1.3 업데이트 로그 - 설정 및 앱 전반적인 다이얼로그의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 이제 위젯에 다크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설정에서 항상 주간 모드가 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 위젯에 다시 자동 새로고침이 추가되었습니다.

알바트로스 리마인더 1.6.7 업데이트 로그 - 이제 위젯에 다크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설정에서 항상 주간 모드가 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뭐 별 다른 건 없는데 계속 셀룰러 네트워크에서 위젯이 뻑가는 이유를 알았다. 바로 데이터 절약 모드. 앞으로 위젯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안내 멘트를 넣어야 할 것 같다. 위젯 다크 모드 작업 예정.

알바트로스 리마인더 1.6.6 업데이트 로그 - 실시간 강의 아이콘이 변경되었습니다. - 이제 캘린더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해야할 일의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면 설정에서 이전처럼 원으로 표시되게 할 수 있습니다.

5개 이상인 곳은 아직 작업 안 했지만, 그건 금방이니까. 원래는 그냥 원으로 했는지 안 했는지 여부만 보여주고 있는데, 색 + 아이콘으로 더 많은 정보를 달력에 보여주려고 한다. 어떤가요? 지금 인스타그램 @ienlab 에서 투표를 받고 있다.

알 수 없는 문제로 종종 위젯이 뻗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요 며칠 새 트래킹해보니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았을 때 무리하게 데이터를 받아오다가 뻗는 것 같다. 그래서 인터넷 연결되지 않았을 때 초기화한다면 옛날처럼 연겨로디지 않은 아이콘을 보여주는 것으로 되돌아왔다. 내일은 아마 위젯 다크 모드 부분 작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