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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부분은 90% 정도 완성되었다. 서브알람의 경우 스누즈를 뺐고, 메인알람은 스누즈 버튼이 있다. 알람 해제 시 다음 알람을 예약하는데, 주 반복이 그렇다. 캘람 저번 프로젝트 때 코드를 꽤 잘 짜 놔서 리뉴얼 시에도 재활용이 쉽다.
아직 생각중이지만 이런 식으로 알람 화면이 구성될 듯하다. 내일은 앱 더 진행 안 하고 기능만 하는 테스트 앱을 만들어봐야겠음.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잘 넣어비고 수정되고 지워진다. 아직 알람 기능은 안 넣었다. 알람 기능은 다 끝내고 캘람 부분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다. 확실히 전 버전보다는 깔끔해진 느낌....
일단 간단하게 UI부터 짜 놓은 상황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캘람에다가 블로그의 알람이라고 되어 있는 개발하던 앱인 타이머 그리고 데스크클락을 합쳐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모든 장점은 단점의 요소를 품고 있다. 상대가 착해 사랑하면서도 착함의 그림자인 우유부단함에는 질색한다. 사랑은,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나의 행복을 포기할 용기임을. 우리는 그 사람이 완벽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부족한 부분을 알면서도 사랑한다. 사랑은 상대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주고 싶 은 마음이다. "오, 질투심을 조심해요. 그것은 희생물을 비웃으며 잡아먹는 푸른 눈의 괴물이랍니다." 나는, 너를 향한 내 마음을 믿을 뿐이다 사랑의 행복은 연인과 함께 만들고 유지하는 공동 작업의 결과이다. 나 혼자 잘하면 짝사랑만 가능하다. 사랑은 언제나 더불어 함께다.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혼자 듀엣곡을 부르지 못하듯, 사랑은 내가 사랑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둘이 동시에 사랑을 주고받을..
대면 수업이라 아직 쓰는 사람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애정이 가는 앱이라 업데이트 준비 중이다. 메인 화면을 중점으로 리뉴얼 중. 그리고 누가 보고 있으면 명심해. 뒤에서 나 흠집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있는 지금조차 너보다 잘 살고 열심히 살아. 루저같이 살지 말아 줘 .. ^^
우리는 각자의 목적과 이유를 갖고 살아간다. 그게 가벼운 이유든, 막중한 책임이든.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현재의 즐거움은 잠깐 참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우리의 노력뿐일까? 우리를 키워주고 이끌어준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우리를 키워냈다. 책이 20년이면 옛날 책이고, 전자기기가 20년이면 지금은 쓸 수도 없는 고물이지만 20년 된 사람은 아직 사회에 발도 못 붙인 어린아이와 다르지 않다. 그럼에도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부모는 아이에게 가늠할 수조차 없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줬겠지. 그런데 그런 꽃이 져 버렸다.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짧막하게 뉴스 한 줄 한 마디로 마무리되고 스쳐 지나갈 죽음으로 비치겠지만. 겨우 20살의 죽음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과 인연과 관계가 있었을텐..
누가 이 사진 고화질로 보고 싶다고 올려달라길래. 특이한 머리 많이 했었다 나. + 2023년 8월 22일 내용 추가 같은 분인 것 같은데, 어떤 분이 계속 이 글만 들어와서 공감을 하루에도 여러 번 누르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긴 한데 그러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이엔 / ien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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