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리마인더 1.7.0 업데이트 로그 - 이제 팀프로젝트와 시험을 지원합니다. - 어플리케이션 실행 속도를 개선했습니다. - 설정에서 조건에 맞는 일정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로딩이 느릴 때 오래된 데이터를 삭제하세요. - 앱 아이콘 배경과 기타 소소한 버그를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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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먼저 학기 중에 계속 팀프로젝트랑 시험을 추가했으면 했는데 바빠서 못했던 거를 이제 추가했고, 조건에 맞는 일정을 삭제할 수 있도록 했다. 로딩이 길어서 로딩 바를 넣었지만 그래도 로딩이 걸리는 건 사실이다. 따라서 조건에 맞는 일정을 삭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완료되지 않은 일정은 빼고 삭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약간의 마무리만 하고 내일 쯤에 출시할 예정이다.
백만 년 만에 개발 일지를 작성하고 있다. 사실 과제 이외 코딩은 종강하고 처음인 것 같다. 진짜 반성. 알바트로스 리마인더가 데이터가 쌓이면서 로딩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드는데 그 로딩하는 동안 버벅거려서 Progress Dialog를 띄워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오늘은 그 부분 작업을 했다.
2021년 6월이 시작된다. 사실 6월이 다 끝나야 2021년의 반이 시작되는 거긴 한데, 여튼 반이 시작되는 달의 시작이니까 그냥 반이라고 쳐야겠다. 요즘 바빠서 커밋도, 포스팅도 게을리하고 있다. 이제 과제 폭탄이 다가왔다. 언제 다 하지 싶다. 슬슬 마무리할 때가 온 것 같다. 가장 바쁜 시기, 다시 부지런해져야겠다.
옆에 휴대폰 놔두는 용도로 DeskClock 혼자 쓸 거 개발 중.
약간 지렁이처럼 움직이는 페인팅 툴인 것 같다. 이상한 브러쉬.. 그런데 이제 비밀펜을 곁들인..
사실 이제 배경화면 만드는 건 귀찮다. 그냥 새로운 로고로 한번 만들었다. 완전 혼자 쓰는 용으로.
이걸로 9개짜리 카드뉴스 끝이다. 내가 자초한, 나에게 과중된 작업. 이번 학생회 모든 브랜드 아이덴티티 카드뉴스를 맡았다. 눈 아프다. 이렇게 무리하면 안 되는데. 그래도 이번 카드뉴스 자부할 만하게 잘 만들었다. 깔끔해! 아니면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