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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플래너 3.0.7 업데이트 로그 버그 픽스

눈이 높은 건 절대 아닌데 딱히 맘이 끌리지가 않아 한두 번 만나보고 며칠을 연락해도 어색한 공기만 흐를 뿐 참 답답해 이상해 자꾸 어긋나는 일 대체 뭐가 문젤까 누굴 만나도 so so 혼자인 것도 so so 설레이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분 (so so) 감을 잃어가 점점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기억도 잘 안 나 커플들이 부럽기는 해도 (좋겠다) 혼자인 게 외롭지는 않아 (견딜만해) 한가로운 내 전화 약속도 없는 주말 TV 앞의 내가 싫을 뿐 참 궁금해 신기해 사랑에 빠지는 일 나만 빼고 전부 다 누굴 만나도 so so 혼자인 것도 so so 설레이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분 (so so) 감을 잃어가 점점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어디서 뭐 하냐고 태어나긴 했냐고 이제는 좀 나타나줘 내 맘 줄 사람..

디자인 외주 같은 건 이제 못 받겠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 예전만큼 실력이 안 나오거나 향상이 안 된다. 둘째로, 굳이 이거보다 시간 덜 들여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데 내가 굳이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첫째요, 그러면 더 받으면 되지에서 그 전보다 실력을 못 낼 것 같은데 더 받아도 되냐는 양심상의 이유가 둘째. 그래서 디자인 외주는 안 받음. @ienground

타이머 리사이클러뷰 완성

타이머 작업 시작했다. 현재 클래스랑 DBHelper를 만들었고 타이머의 RecyclerViewAdapter를 작업 중이다. 타이머 요소 중에 혹시 모를 추후의 일을 위해 hourOfDay, minute라는 변수를 넣어 두었다. 그 외에 그룹 이름과 타이머 묶음, 그리고 정렬을 위한 마지막 타이머 사용 시간이 넣어져 있다.

드디어 잠금이 걸려 있는데도 알람 울리면 알람 화면이 뜬다. 저 화면은 추후 기본적인 기능이 구현되면 알람을 끄거나 기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꾸며야 한다.

오늘 작업한 부분은 알람 서비스와 서브 알람 서비스이다. 아무래도 다음 동작 등을 설정하는데 그 과정이 달라서 두 서비스를 구분할 수밖에 없었다. 제시간에 울리긴 하는 것 같은데 아직 버그가 많다. 특히 화면 꺼졌을 때 안 울리는 것 같은 게 1번, 풀스크린 인텐트가 안 되는 게 2번이다. 으악.

이제 알람 설정까지 구현 중이다. 일단 정한 시간에 울리고 있고, 데이터도 제대로 받아오는 것 같다. 이제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림 등을 꾸며주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풀스크린 인텐트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계속 튕겼는데 그 이유를 겨우겨우 찾았더니 아래 블로그 링크가 도움이 되었다. RingtoneManager에서 cursor를 안 닫았길래 "당연히" 닫아야 하는 줄 알고 닫아 놨더니 계속 이런 오류가.. 많은 시간을 버렸다. StaleDataException: Attempted to access a cursor after it has been closed. Fatal Exception: android.database.StaleDataException: Attempted to access a 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