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거킹이 브랜딩 리뉴얼 소식을 전해 왔다. 개인적으로 버거킹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와퍼(특히, 통새우와퍼) 애호가로서 신선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 결과물을 보니 개인적으로는 많이 실망스러웠으며 로고 변천사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대단히 눈에 익은 로고가 아닐 수 없었다. 이전 로고에는 파란색이 있어서 별로다, 하는 평도 있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뭔가 신선하고 생동강 넘치는 느낌이라 좋았으며 특히 이 로고가 근본 없는 게 아니라 전에 사용하던 로고를 잘 리뉴얼해서 만들어진 로고였기 때문에 특히나 의미 있는 리브랜딩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발표된 로고를 봤는데 일단 색상부터 칙칙하다. 주황에 붉은색. 또 좀 칙칙한 붉은색이다. 그 전 로고에 비해서 딱히 군침이 돌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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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추가 부분을 조금 깔끔하게 바꾸었다. 하 이제 카카오 로그인만 잘 되면 (풀리지 않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이게 계속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그거랑 이제 타이머도 다시 테스트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