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페이스 추천] Starlet Watch Face

Wear OS (Android Wear) 워치페이스 소개 시리즈 05

 

 Wear OS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를 5년 가량 사용해 오면서, 제가 발견한 괜찮은 워치페이스를 가지는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어쩌면 제가 소개하는 일부 워치페이스는 시계의 디스플레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지도 모릅니다. 배터리 수명을 빨리 닳게 할 수도 있어요. 워치페이스를 사용하면서 겪은, 그런 부분까지도 같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이 다섯 번째 소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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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워치페이스는 어떻게 생겼나요?

 

 럭셔리 워치페이스 중에 하나인데요, 삐까뻔쩍한 워치페이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금칠을 해 놨는데, 시침과 분침부터 워치페이스 주위 원형까지 금칠이에요. 주위 원형의 기능 설정은 조금 있다가 말하고, 먼저 엠비언트 모드는 두 가지 중에 하나로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원래 모양과 동일하게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초침 설정이 돼있다면 주위 원형은 안 보임). 그리고 절전 모드가 있는데, 흰색으로만 보이는거죠. 배터리 절약이 됩니다.

 

 이 워치페이스도 안드로이드 웨어의 상당히 초기에 나온 워치페이스 중에 하나이고 마지막 업데이트가 2015년 4월 7일이라서 스마트워치 내에서 워치페이스 설정을 바꿀 수는 없고, Wear OS 앱에서만 바꿀 수가 있어요. 금색 링의 기능을 고정, 초 표시기, 배터리 표시기로 바꿀 수 있으며, 엠비언트 모드도 두 가지 중 하나로 선택할 수가 있답니다.

누가 쓰면 좋을까요?

 

 전형적인 럭셔리 워치페이스입니다. 지금 위 사진은 목업이라 디자인이 상당히 투박한데, 디자인이 괜찮은 스마트워치라면 시너지 효과가 생깁니다. 정말 멋져요. 다만 엠비언트 모드를 그냥 흰색하면 좀 덜 이쁘긴 합니다만, 금색으로 하면 예쁘지만 배터리 시간 순삭인 거 같아요. 간지 연출을 위해서는 이 워치페이스를 설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나 성능에 대한 부분은?

 

 엠비언트 모드일 때 흰색 말고 "Disable minimal dimmed mode" 해 놓으면 배터리가 순삭입니다. 전체적으로 배경이 어둡기는 해도 세세하게 그라데이션이라던가 금띠가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것 같습니다. 별다른 기능은 없어서 스마트워치의 성능에 크게 영향은 끼치지는 않습니다. 배터리를 잡고 싶다면 흰색 모드로 엠비언트 모드를 설정해주세요.

 

다운로드

 

Starlet Watch Face - Google Play 앱

 가격은 1$(현재 1,196원)으로 유료 워치페이스입니다. 그러나 디자인을 고려해 봤을 때 그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옛날 워치페이스라서 Wear OS의 Play 스토어에서 바로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이 앱을 다운받은 후, Play 스토어에서 '내 휴대전화에 설치된 앱'을 클릭한 후 다운받을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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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워치페이스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즉 Wear OS 웨어 OS를 사용하시고 계신다면 이 블로그를 구독해 주세요! 더 유용한 워치페이스 소개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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