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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 블로그 플래너

190428 블로그 플래너 개발 일지

by 아이엔 / ienground 2019. 4. 29.

반 달 만에 올리는 개발 일지이지만 개발은 주말동안 계속 했으니까, 그래도 반 달이네.

오늘 작업은 가장 중요한 작업 중에 하나인 '블로그 한 날을 기록하고, 달력에 표시하기' 작업을 하였다. 이를 위해서 커스텀 CalendarView를 계속 찾아보고 한번에는 잘 모르겠으니까 정리도 할 겸 라이브러리 정리 글을 올렸는데 왠걸, 그거 안 쓰고 더 좋은? 아니면 그 전에 것이 프로젝트랑 안 맞아서? 바꾸게 되었다. 이 라이브러리도 조만간 업로드되겠지.

 

SpongeBobSun의 mCalendarView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오늘은 SpongeBobSun님이 제작하신 mCalendarView의 라이브러리에 대해 알아보고, 사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앞으로도 제가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에 대해 정리하면서 저..

www.ienlab.net

일단 이거였는데, 사용한 라이브러리는 나중에 업로드해야겠다. 그리고, 이때까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계속 넣지 못하고 얼마 전부터 마음에 걸리기 시작한 게 Apache Open License 표기여서, 조만간 올려 놓은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라이센스 표기를 해 둬야 할 것 같다. 몰라서 못했으니 안 지금에라도 해야겠죠?

오늘 개발한 사진을 업로드하자면 다음과 같다.

대충 보기에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데, 아직 색을 하나만 정했다 (벚꽃색). 전체적인 디자인은 정말 플래너 느낌 나듯 할 수도 있고 아님 말고. 전체적으로 정말 깔끔한 디자인을 할 거라서 2019년 4월  저런 것도 다 빼고 처음 컨셉 잡은 대로 딱 영어로만 달(月)을 표기해 놔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공유 버튼은 Extend FAB로 변경했고, 아직 햄버거 메뉴 (= 버튼)은 안 넣어 놨다.

로그아웃은 현재 프로필 버튼 (투데이나 자기 프로필 같은 거 있는 액티비티)에 둘 지, 설정창에 둘 지 고민이다. 설정은 어플리케이션 설정, 프로필 버튼은 개인 설정으로 이렇게 나누어 놓으면 프로필 액티비티에 두는 게 맞을 것인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달력이 거의 안 바뀐 것처럼 보이는데 정말 영혼을 갈아서 겨우겨우 한 거다. 내가 구현했다기 보다는 프로젝트에 맞는 라이브러리를 찾는 게 많이 고된 거 같다. 뭐가 되면 뭐가 안 되고. 저 라이브러리는 나중에 글로 소개해야지.

조금씩 생각했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이상 2019년 4월 27일 ~ 4월 28일 작업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