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블로그 플래너 작업을 진행했다. 예전에 블로그 플래너 레거시를 계속 만들고 있었는데 이참에 어플리케이션 테마로 넣을 생각이다.
개발일지
죽었던 백업 메뉴가 부활했다. 먼저 백업을 없앤 이유는 해당 버전 전까지는 기존 데이터 (당일날 말고) 안 불러오니까 백업을 꼭 해야 했는데 이제 기존 데이터를 불러오니까 백업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RSS도 최대 불러오는 갯수가 정해져 있어서 결국에는 데이터 백업이 필요하긴 하다. 누가 이걸로 조작한다고 뭐 무슨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블로그 열심히 쓰려고 쓰는 거겠지 싶어서 암호화 안 하고 json 형식의 데이터 백업으로 바꾸었다. 참고로 알바트로스 리마인더처럼 json 형식이다. string 데이터들도 그대로 복사해 옴.
알바트로스 리마인더 1.6.10 업데이트 로그 긴급 업데이트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긴급 수정 업데이트했습니다.
나비를 해야겠다. 저건 나비가 아니고 조금 더 정밀하게 구현해야 할 것 같다.
알바트로스 리마인더 1.6.9 업데이트 로그 - 전체적인 성능 개선 및 UI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 인앱 메시징 추가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계속 전체를 refresh했던 것을 바뀐 부분만 refresh하도록 바꿨다. 여튼 속도는 개선됐는데 사진 보면 과목명 이렇게 TextInputLayout에 글자가 미상의 선이랑 겹친다. 쟤는 뭔 선인지 알 수가 없다. 재밌는 건 이 레이아웃을 다른 앱에 옮기면 선이 없어진다는 거다.
알바트로스 리마인더 1.6.8 업데이트 로그 - 메인 캘린더의 최적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잔렉을 좀 줄였다. 매번 달력을 리프레시 하는 과정에서 렉이 생긴 것 같아서 그냥 없애려고 한다. 그리고 왜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과목명, 주, 차시와 같이 TextInputLayout, TextInputEditText의 hint 뒤에 계속 글자가 그려진다. 어떻게 해버리고 싶은데 원인을 모르겠다. 저 Layout XML의 문제는 아닌게, 다른 프로젝트에 옮기면 정상적으로 나온다. 그러면 Style 문제인가? 글쎄, 다른 프로젝트의 스타일을 가지고 와도 똑같이 이상하게 나온다.
